top   
 
 
HOME >
  5월 07일 좋은글
  글쓴이 : 사무국     날짜 : 19-05-07 09:31     조회 : 149    

牛生馬死 (우생마사)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4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있으면 신기하죠.

그러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쌀에 슬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치는데 강한 물쌀이 자신을 떠미니깐 그 물쌀을 이길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쌀에 밀려 1미터 후퇴를 반복하다가 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멤돌다가
나중에 치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소는 절대로 물쌀을 위로 거슬러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쌀을 등에지고 같이 떠내려가면서
저러다 죽겠다 싶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한 1미터 강가로. 또 10미터 떠내려 가면서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킬로 떠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받에 발이 닿고,
엉금엉금 걸어나옵니다.

신기한 일이죠.
헤엄을 두배 잘치는 말은 물쌀을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 익사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쌀에 편승해서 조끔식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순조롭게 잘풀릴 때도 있지만,
또 어떨때는 일이 아무리 애써도 꼬이기만 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일 때는 흐름을 거슬리지 말고 소와같은 지혜를 배워야 할 것 입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게시물 3,342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최근
3297 5월 07일 좋은글 사무국 05-07 150 05-07
3296 <<대회후기>> 제7회 안산육상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 (1) 사무국 05-01 288 05-04
3295 <<대회후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후기 (1) 사무국 05-01 227 05-01
3294 5월 01일 좋은글 사무국 04-30 151 04-30
3293 4월 30일 좋은글 사무국 04-30 158 04-30
3292 4월 26일 좋은글 (1) 허종호 04-26 165 04-26
3291 4월 25일 좋은글 (1) 허종호 04-25 163 04-25
3290 4월 24일 좋은글 (1) 허종호 04-24 169 04-24
3289 3월 19일 좋은글 (1) 사무국 03-19 149 03-19
3288 3월 18일 좋은글 (1) 사무국 03-18 149 03-18
3287 3월 15일 좋은글 (1) 사무국 03-15 135 03-15
3286 3월 14일 좋은글 사무국 03-15 127 03-15
3285 3월 13일 좋은글 (1) 사무국 03-13 158 03-13
3284 3월 12일 좋은글 (2) 사무국 03-12 163 03-12
3283 3월 11일 좋은글 (1) 사무국 03-11 165 03-11
 1  2  3  4  5  6  7  8  9  10